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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다들 잘 보내고 오셨나요? 유난히 길고 길었던 10일이 벌써 하루아침에 끝이났습니다. 예전에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면 정기 휴가가 10일이었던가요. 그 때에도 굉장히 적게 느껴졌던 한 때였는데.

 

그때는 정말 일병 정기 휴가를 다녀와서 힘들었습니다. 꿀맛같던 10일간의 휴가를 즐기고 복귀를 하는데, 얼마나 가기 싫던지..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. 그래도 하루이틀이면 몸이 신기하게 적응이라는 것을 합니다. ^^

 

이번 연휴도 마찬가지인데요. 기나긴 휴가를 보내고 와서 이제 이틀 째 되는 날인데 어느덧 적응이 되는 것 같네요.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면서 이런저런 선물도 주고 받는데요. 매번 햄이나 김 같은 것이지요 ^^

 

그래도 이럴 때 가족들 얼굴 한번 더 보고 좋은 것 같습니다. 비록 흠잡는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요. 이제 당분간은 휴무 없이 계속 보내야할 텐데요. 다들 정비를 잘하셔서 일상으로 돌아가 열일! 하시기 바래용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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