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 바트 환율 및 환전 확인해요

 

태국 바트 환율 및 환전 내용

 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태국 여행 관광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알아볼까 합니다. 여행 준비를 하기 위해서 항공권, 숙소 등을 모두 알아보셨다면 이제 짐을 꾸리고 돈을 바꾸어 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.

 

보통 주요 통화인 미국 달러, 유로화, 일본 엔화의 경우는 우리나라에 바꿀 경우 최대 90%정도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지만, 기타 통화에 속하는 이것은 최대 30~50%정도 밖에 못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많이 바꾸게 되는데요.

 

 

- 정보 체크!

 

위 그래프는 1년간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. 보시면 1년전과 비교해서 거의 최고점에 올라와 있는 지금인데요.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뜻은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과 같을 것 같네요.

 

 

최저는 대략 31.5원인데요. 현재는 34원정도라고 보면 약 8%(7.9%)가 오른것으로 여행 경비가 1년전과 비교하면 8%가 더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.

 

 

태국 바트 환율 적용해서 우리나라돈 100만원을 환전하면 대략 29,518THB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.

 

바꾸는데 방법은 대략 2가지 방법으로 한국에서 바꿔가는 것, 현지에서 바꾸는 것이 있습니다.

 

- 방법 알아보기!

 

한국에서 바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. 서울역 환전센터나, 근처 바꿀 수 있는 은행을 찾아서 바꾸거나,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미리 바꾼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픽업하는 방식입니다.

 

이럴 경우 90%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는 우대를 받고 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다음으로는 현지에서 바꾸는 것인데요. 구글 검색으로 지역명 + Exchange를 입력하면 근처의 환전할 수 있는 장소가 나와서 미리 알아보고 갈 수 있습니다.

 

바꾸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미국 달러 고액권(100달러권)을 준비하신 후에 현지에 가셔서 바꾸는 방법입니다.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하실 분이라면 그냥 우리나라에서 한번만 하는 것이 더 난 것 같습니다.

 

지금까지 태국 바트 환율 & 환전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. 여행 경비를 아끼실 분이라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, 난 편하게 가는 것을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한국에서 한번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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